美소비자단체, 인터넷(Internet) 업체 `불신`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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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4-16 03: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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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윤아기자@전자신문, forange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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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시 민 단체들이 인터넷 업체의 개인정보 무단 이용에 반발, 집단 대응에 착수했다고 1일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. 구글이 애드워즈라는 이름으로 처음 선을 보인 이후 야후·마이크로소프트(MS) 등도 대부분 이 ‘행동타깃팅’ 기법을 온-라인 광고에 도입하고 있다.
美소비자단체, 인터넷 업체 `불신`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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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서
한편, 미 연방무역위원회(FTC)는 지난 99년부터 온-라인 광고의 사생활 침해 가능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왔으며 오는 2일(현지시각)에는 구글의 더블클릭 인수 승인을 앞두고 ‘행동타깃팅’의 사생활 침해 가능성을 진단하는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.
그러나, 시 민 단체들은 설사 광고 목적으로만 쓰이더라도 사전에 각 개인의 동의를 얻지 않고 임의로 인터넷 포털 또는 온-라인 광고 업체가 정보를 사용해 영리를 추구하는 것은 금지돼야 한다는 입장이다.
9개 시 민 단체들은 탄원서를 통해 △소비자가 개인정보 공개 여부를 선택하는 트래킹 옵트아웃(Opt-out)제 채택△인터넷 광고 시 개인정보 이용 고지 의무화 △소비자들에게 인터넷 업체가 보관 중인 개인정보 열람을 허용할 것 등을 政府에 요구했다. 인터넷 업체들은 쿠키 파일이 좀더 效果(효과)적인 광고를 하는데 사용될 뿐 다른 목적으로 악용되거나 영구히 저장되지는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.
‘행동타깃팅’이란 웹사이트 방문자의 쿠키 파일(임시 인터넷 파일)에 담겨 있는 사이트 체류 시간, 클릭 페이지 등 웹 서핑 행동양식을 알 수 있는 모든 정보를 analysis해 그 사람이 관심가질 만한 광고를 선택적으로 노출시키는 기법을 가리킨다.
美소비자단체, 인터넷(Internet) 업체 `불신`
민주주의기술센터의 레슬리 해리스 회장은 “이는 소비자의 인식과 선택에 관한 문제”라며 “소비자들이 개인정보를 공개해 맞춤형 광고를 볼 것인지 아니면 사생활을 보호받을 것인지 스스로 결정할 권리가 있다”고 강조했다.
다. 단체들의 이러한 움직임은 최근 구글의 더블클릭 인수, MS의 에이퀀티브 인수 등 온-라인 광고 산업이 점차 대형화, 조직화하고 있는 추세에 따른 것이다.
미국소비자연맹·국제사생활포럼·민주주의기술센터 등 9개 시 민 단체들은 인터넷 업체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온-라인 광고기법인 ‘행동타깃팅(behavioral targeting)’ 방식이 개인 사생활 침해 우려가 높다며 이를 제한할 것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政府에 공동으로 제출했다.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