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독서록 ]수용소의 하루를 읽고나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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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4-05-06 06: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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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 이 책의 title proper(제목)을 봤을 때에는 특별한 관심도, 어떤 감흥도 별로 느끼지 못하고 그냥 톨스토이 이외의 러시아 문학을 접해본다는 생각으로 봤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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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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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평감상/서평
수용소의 하루를 읽은후
수용소, 사실 나에게는 history(역사) 속의 아련한 슬픔과 고통을 가진 단어일 뿐이다. . 또한 우리나라라는 무대의 정치적 격변기를 그려내어 나에게 크나큰 관심과 많은 생각을 가지게 했던 조정래의 아리랑, 태백산맥, 한강과 같은 느낌의 소설도 아닐것이다.
하지만 이 작은 책의, 이 평온하면서도 시베리아의 한파가 독자에게 느껴지는 이 이야기의 마지막을 덮으면서 나는 몇몇 소설에게서만 얻을 수 있었던 깊은 사색이 나를 덮쳐왔다. . 그렇다고 비슷한 사색을 가지게 했던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파피용과 같이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여 나는 어떤 사람이가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한 소설은 아닐것이다. 하지만 이 솔제니친의 담담한 필체라고 표현해야 할 것 같은 건조한 느낌의 글은 그가 직접 겪은 시베…(To be continued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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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 . 그렇다고 해서 몇몇의 가볍게 읽기 좋고 별 생각 없이 읽기 좋은 종류의 소설은 더더욱 아니었다. 단순히 러시아 태생의 문학가의 섬세한 필체와 사실적인 묘사에 매료된 것은 아닐것이다.


